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구와 크리켓의 비교 (문단 편집) == 관련 이야기 == 영연방 회원국 야구선수들 중 크리켓 출신들이 상당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두 종목은 유사점도 있지만, 상기했듯 차이점도 많아 크리켓 선수가 야구로 전향해 성공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한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러츠]]에서 인도 출신 크리켓 볼러 중 야구로 전향한 선수와 계약해 마이너리그에서 던지게 했지만 실패한 사례가 있다. 그래서 종종 야구 전문가들이 크리켓 잘 하는 나라들이 야구도 하기만 하면 잘할 것이란 희망회로를 돌리기도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크리켓과 야구 리그가 상존하는 나라의 경우 서로간 견제도 제법 심해서 크리켓이 인기가 좋은 [[호주]]같은 경우 한동안 야구 리그가 사라진 적도 있었다. 과거 [[영국]]이 야구에 대하여 혐오하던 인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축구기자 [[존 듀어든]] 같은 경우를 봐도 엄청 야구를 혐오하지만 크리켓을 부정적으로 다룬 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존 듀어든 한 사람만으로 영국인들이 야구를 혐오한다고 주장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 왜냐면 그는 축구 칼럼니스트로서 축구 하나로 밥 벌어먹는 사람인데다, 전세계적으로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축구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야 하는데 왜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야구에 밀려 존재감이 부족한가에 대해 편협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야구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는 축구 칼럼니스트 이전에 열성적인 축구팬으로서 영국에서 야구라는 종목이 생소해 이해도가 부족하여 생긴 그러한 편협한 시각을 필연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국내 축구계 역시 가지고 있어 지난 몇십년 간 국내 야구와 축구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겪는 주요 원인이 돼왔다. 거기다 크리켓은 영연방에서 인기 있는 종목이니 구태여 축구와 비교할 만한 것도 없어 그(=존 듀어든) 역시 크리켓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2019년 6월 29일과 6월 30일 양일에 걸쳐 런던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https://www.forbes.com/sites/barrymbloom/2019/06/18/yankees-red-sox-taking-mlb-to-london-for-the-first-time-later-this-month/#5457d6f97f92|런던 시리즈만 봐도 15분 만에 6만 석이 매진되었는데]]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599658|그 중 70%가 영국인]]이었다는 사례를 본다면 그러한 주장은 신빙성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평소 야구는 레저라며 비하하는 이러한 사고 방식에서 축구의 본고장 영국에 야구가 묻는 걸 불쾌하게 생각하는 극성맞은 축구팬들이 왜곡하는 주장에 불과하다. 물론 영국도 아마리그도 있고 야구팀이 존재하고 있으며 국제 대회에 크리켓선수 출신의 야구선수들로 구성하여 참가하는데 베이징 올림픽의 유럽 예선 3위를 차지했음에도 대만에서 열린 2008 올림픽 최종예선 당시 비행기 타고 올 돈과 여러 비용이 없어서 불참해 4위 독일이 대신 참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